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권센터를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모든 이에게 열린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교원·직원이 함께하는 우리 대학에서 인권과 존중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입니다.
인권은 선언만으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제도와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인권센터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차별과 괴롭힘, 폭력 없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면 공간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과 소통의 장에서도 구성원의 존엄과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기밀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심히 대응하겠습니다.
인권은 일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 전체가 지켜야 할 기준입니다. 서로 다른 처지 속에서도 최소한의 존중과 공정함이 지켜질 때, 대학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인권센터는 구성원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침묵을 강요받지 않으며,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대학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하신 분, 더 나은 공동체를 바라는 모든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 우리 대학을 더욱 안전하고 품위 있는 배움의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 됩니다.
인권센터는 원칙을 지키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뢰받는 대학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권센터장 이자명
